2009년 05월 05일
씨푸드 레스토랑 마키노차야 두번째 방문기
사실 같은 곳을 두번 찾았던 것은 아니고...;
2월이던가 3월의 역삼 마키노차야에서의 회식에 이어
4월 30일 연휴 바로 전날 종로 마키노차야에서 회식이 있었습니다.
30% 할인 이벤트가 있었기 때문의 감사감사한 일로, 덕분에 포식하고
와서 연휴 마지막 날에서야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ps : 아니 그런데 생각해보면... 팀에 해산물을 즐기지 않는(저는 생 해산물은 그다지...)
분들이 많은데 어쩌다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계속 회식을 하게 되는지는...
의문이네요;
...조명 생각 안하고 오토 모드로 사진 찍었더니 사진이 또 요상하지만 그냥
참고삼아 올립니다...OTL

첫 접시입니다-_-b
회 등을 즐기지 않는 터라, 사실 맛이 어떻다고 평하기도 조심스럽습니다만,
그런 '회를 즐기지 않는' 제 입장에서 봤을 때 종로 마키노차야의 음식들은
역삼 마키노차야에 비교했을 때에는 비린 맛이 덜 해서 좋았습니다. 그만큼 신선했다는
걸까요? 특히 연어는 비린 맛 없는 연어를 먹어본 게 처음이라 나름 감동.

두번째는 육류! 역삼점 찾았을 때, 스테이크 맛이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종로점에서도
가져왔는데, 역시 괜찮더라구요. 마키노차야는 씨푸드 레스토랑이지만 뭐...
각종 교자들은 뭐가 뭔지 모르고 들고 왔는데... 속에 생선을 넣은 듯한 맛이... 뭔가 미묘;
마키노차야 피자는 루꼴라 피자와 하와이언 피자(?)의 두 종류가 제공되는 것 같은데
후자가 더 맛납니다~

대게가 삶아졌다는 이야기에 바로 달려가서 대게를 얻어왔습니다.
...사실 대게 껍질 까는 도구 써본 적도 없고 해서 얼레벌레 먹었는데... 맛이 없다거나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식사 시간이 두 시간으로 제한되어 있는 마키노차야 같은 곳에서
껍질 까는 데 시간을 들여가며 굳이 먹을 필요가 잆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로 점의 경우 튀김이 나름 맛났었는데, 그 중에서도 새우가 참 좋았습니다.
새우 튀김 뿐만이 아니라 생새우 튀김도 비린 맛 하나 없이, 별달리 맛을 내지 않고
생새우의 단맛을 살린 것이 제법 좋았네요...-_-b
이후엔 사진 찍지 않고 소유 라멘 한 그릇과 간단한 후식으로 마무리했는데...
소유라멘은 생각보다 실망이었네요. 면이야 뭐 덜 익은 면을 즐겨 먹어서
특별히 거부감은 없었는데, 소유라멘은... 소스를 야주 조금만 더 넣었더라면
좋을 뻔 했겠다 싶을 정도로 간이 2% 부족해서 좀...-_-
하여튼 덕분에 포식 잘 하고 왔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찾고 싶네요.
늘어가는 살만 어떻게 견제하면 이제 만사 오케이일듯-_-;
# by | 2009/05/05 20:43 | 먹거리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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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역시
...
가격 크리 ㅠㅠ
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이번달까지는 20% 할인 이벤트를 한다니 종로 마키노차야를
간다면 다른 때보다는 그래도 지금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_-b